가볼 만한 카페 다녀왔습니다

전국에 괜찮은 카페들이 즐비하는 요즘시대에 참 감사합니다.

저번에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한 리틀 포레스트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입동이 시작한 무렵 따스한 햇빛아래 살살한 바람이 스치는 순간이었습니다.

 

 

안 전하 게 운전하여 도착한 리틀포레스트 이번에 다녀옴으로 2번째 다녀오는 것입니다.

산아래에 위치한 리틀포레스트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카페내부를 공개합니다. 짜란!!!

 

출입하는 문 또한 기대를 한껏 줍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카페방문 소감을 기재하자면, 사장님의 안목이 무엇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촌스러움이나 초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세련됨과 더하여 잔잔함이 또 포근함이 느껴지는 카페 방문기였습니다. 음 그리고 차를 편안히 안정감으로 마실 수 있도록 선곡 또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번째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