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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설날 장사 씨름대회 금강급 ( 금강장사) 꽃가마의 주인공 증평군청 최영원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2:00시에 치러졌던 태안군 태안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금강장사 타이틀전에서 결승전까지 오른 증평군청에 최영원 장사 꽃가마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결승전 상대인 정종진 선수를 만나  첫 번째 판에서 밀어 치기를 내주며 주춤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는 증평군청에 최영원의 장사의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를 연달아 이기며 금강장사 타이틀에 차지하였습니다. 많은 금강급의 또 각 지역을 대표하는 씨름단 소속에  대단한 선수들이 많은 가운데 장사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렵고도 험한 난 순간들을 거친 후에 맞보는 짜릿함 같습니다. 잡채기 빗장걸이 밀어지기를 사용하여 우승을 한 최영원 장사는 뜨거움의 눈시울을 붉히고 기쁨에 포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간에 고생과 서러움 또 간절함이 뒤 썩인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과 힘듬에 연속이었을지언정 장사타이틀을 거머쥔 그의 모습에서의 그간의 어려움들이 해결된듯한 미소를 피날레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개인통산 6번째 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결승전에 오르기 전 우승하기 전 그의 상대들을 살펴보자면, 구미시청의 김현수 선수를 16강전에서 만나  2대 02대 0 승리를 거두고 8강에서는 증평군청 김지혁 선수를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만난 금강급의 다크호스 (우승후보) 김태하 (수원특례시청소속) 선수를 만나 2대 0으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금강급 (90 이하) 장사가 탄생하였습니다. 2024 설날 장사씨름대회 금강급에 주인공이 된 최영원 선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간단하지만 명쾌한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의 최영원 장사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남은 씨름 경기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대한씨름협회 공식 홈페이지
    증평군청 씨름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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