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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도하 세계 선수권대회 

     

     

    안녕하세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내용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끝까지 관심 가지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대회는 2023 후쿠오카 대회를 치렀고,  이번에 열리는 곳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었으며, 내년에는 2025년 싱가포르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종목으로는 6개가 종목이  이루어집니다.

     

     

    2월 11일 기준으로 금은동 메달  각 국가별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만 열거해 보겠습니다. 

     

    ◆ 기간 : 2024년 2월 2일 (금) ~ 2024년 2월 18일(일)

    ◆장소 : 카타르 도하

     

     

     

    대한민국 선수들 현 경기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김우민 선수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 자유형에서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2일 어스파이어돔에서 펼쳐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가장 빠른 3분 42초 71로 골인했습니다. 0.61초의 반응속도로 물속에 뛰어든 김우민 선수는 첫 50m를 2위로 통과했습니다. 초반부터 많은 힘을 소진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되었지만, 보란 듯이 100m 지점에서 1위로 치고 나가며, 한 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1위로 골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황선우 선수는 13일에  펼쳐진  예선전 경기에서 1분 46초 99를 기록하였고 전체 1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지금까지 FINA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세명 밖에 없습니다. 박태환선수의 07년 멜버른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 2011년도 상하이 대회에서 펼쳐진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해 대회 12일은 김우민 선수가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 선수도 200M에 금메달을 목에 걸 준비가 되었습니다. 쟁쟁한 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 더욱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좋은 성적과 결과로 대한민국의  금빛 소식을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도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외모와 피지컬 경기력에 대한 각 개인의 기량들이 뛰어난 선수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준비한 과정 속에 뜨거운 열정과 땀이 있었으니, 금메달을 목에 거는 선수든 그렇지 못한 선수든  마지막까지 다치지 않고 마무리 잘 지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내용으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많은 관심 끝까지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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