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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컴백)

glory papa 2024. 2.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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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 팬분들이 격하게 반겨줄 소식이 터졌습니다. 드디어 옵니다. 그가 옵니다. 바로 류현진 선수가 한화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12년 만에 한화이글스 진정팀으로 옵니다. 그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는 난리 났습니다. 온통 류현진 얘기합니다. 류현진은 한화와 어마어마한 조건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입니다. 최소 170억 보장이라는 대한민국 KBO 사상 최대치의 금액입니다.  현재 영입 절차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확정이라보면 됩니다.

     

     

    또한 류현진 선수도 여러 감정 속에  12년 만에 진정팀으로의 복귀라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야구장에서 류현진 선수를 드디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타향살이로 승률과 경기 내내 받았을 스트레스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외면당하는 것이 메이저리그 (타향살이)에 서러움이라 봅니다. 토론토에서 이삿짐을 싸고 이삿짐을 뺏다는 소식이 급물살 타면서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진정 꿈같은 현실이 이루어집니다. 다시 그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참 기대가 됩니다. 여전히 대한민국 팬분들은 류현진을 잊지 않고 생각마음에 새겨두고 있었나 봅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그동안 그의 업적을 돌아보면, 류현진은 2013년 한화 소속으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서 로스앤젤레스( LA 다저스)에 입단해 2019 시즌을 마치면서 자유계약선(FA) 갖추고 4년 총액 8000만 달러의 거액을 받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하였습니다. 2023 시즌을 마치고 토론토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또 다른 새 소속팀을 찾아 기다리고 기다려 보았지만 감감 무속이 이었기에 그에게 손 내민 소속팀은 끝내 나오지 않았기에 그도 잔류의 간절한 마음을 접고 한화행을 선택한 것으로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류현진 그의 나이도 87년생으로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든 나이로 메이저리그 팀들도 고려하고 심사숙고를 안 할 수 없었다는 데이터도 나옵니다. 그러나 KBO 리그에서는 여전히 통할 수 있는 그의 기량이 있기에 한화로서는 천군만마를 다시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KBO에서의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더욱더 기대해 보며 타향살이에 어려웠던 상황과 여건은 훌훌 털어 버리고 고향에서의 행복한 야구 했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한화이글스 공식홈페이지 및 선수 인스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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