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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그래도 먹고살아야 하기에 오늘도 힘냅니다. 

    집에서 귀찮고 반찬 만들기 버겁고 힘들 때, 반찬 맛집을 탐방하고 알아보던 중에

    서비스와 반찬 맛이 기가 막히고 뛰어난 곳이 있기에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집반찬(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7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6:00 ~ 19:30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주 2회 판매를 합니다.

    회원 예약제 운영을 하고 당일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판매 전날 단체방에 주문량을 고려해 반찬을 판매합니다.

    (010 3038 6876으로 연락을 하면 단체방으로 초대됩니다.)

    반찬은 월, 목 간식은 2주에 1번 토요일판매원칙이고, 주방의 상황과 재료수급에 따라 사전 공지 후 

    화, 금요일에 판매합니다. 

    반찬 수령하는 방법은 사전공지한 판매날에 직접방문, 퀵( 대구 및 경산 일부지역) 또는 전국태배로 수령 가능합니다.

    집반찬 주문하기

     

     

    이곳은 반찬과 국! 총 61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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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냄비에 부었음에도, 가득가득!! (한우장터국밥: 국제목)

    펄펄 끊여서 시식해 본 결과!!!

    정말 왜 많은 고객들이 주문 또 주문 방문 또 방문하는지 진심 알았습니다.

    물론, 드시는 분들의 평이 여러 가지이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쏙 들었습니다.

    나름의 맛평을 하자면, 칼칼한 국물맛의 시원함까지 (무, 배추)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셔서 그런지 끝내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고기의 식감과 육질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사실 혹여 질기지 않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먹어본 순간,

    감탄했습니다.

     

     

    워낙에 꼬막무침을 좋아하는 본인이기에, 보자마자, 군침이 꼴까닥 ㅋㅋ

    사장님의 손맛이 제대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밥 한 숟가락에, 꼬막무침 5개씩 먹으니 금세 사라졌습니다.

     

     

     

     

    오징어 두루치기는 매콤매콤!!

    불맛이 맛있게 입안에 퍼지면서, 밥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완전 마약 오징어 두루치기인 듯!!!! ㅋㅋ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매우 맛있었답니다.

     

     

     

    비주얼! 맛! 2가지가 고루고루!!

     역시 밥반찬에 빠질 수 없는 멸치 볶음이었습니다.

    달면서 고소하고 달고 달고!!

    그렇다고 단것이 지나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계란말이!

    매우 도톰해서 포만감이 들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총 12가지 반찬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의 정성과 고객을 향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주문 전, 주문 후에 빠짐없이 주문에 대한 감사표시 있지 않으시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니즈 하나하나까지 살피려 하는 마음이 크게 느껴지면서 감사했습니다.

    전국에서 많이 주문하고 또 찾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다시 새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주문해서 먹을 것이고, 더하여 사장님 반찬가게가 더욱 번창하셨음 하는 마음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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