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벌써 일요일입니다. 설연휴 즐거운 순간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친지분들과 함께 하는 2024 설연휴 기간에 씨름을 사랑하시는 팬 분들은 태안 종합 체육관을 찾아 민족(속) 씨름의 매력의 푹 빠지시고 계실 것이고 또, tv를 통해 방송되는 모래판 위에 스펙터클한 경기에 매력에 빠지고 계실 팬분들도 계실 거라 봅니다. 태백급 금강급 경기는 잘 시작하고 잘 마무리되었고 백두급 한라급 경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두급의 김민재 선수는 올해도 과연 장사트로피를 또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002년생으로 올해 22살 밖에 되지 않는 어린 나이지만 모래판 위에서 만큼은 저돌적이며 힘과 기술의 조합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앞으로의 미래가 나날이 밝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백두급에 큰 화두로 급성장하며 또 그의 별명인 씨름판의 괴물답게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는 선수들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한 발 한 발 한 땀 한 땀 간절히 구슬땀을 흘리며 매 경기에 목표인 우승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렇치만 노력과 수고의 비해 장사타이틀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들이 있지만 김민재 선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부터 2023까지 장사타이틀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영암군 씨름단에 젊은 피 현재와 미래씨름을 견인할 촉망받는 인재이기에 요번에 열리는 태안 설날장사씨름대회에 기대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김민재 프로필 및 수상내역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 2002년 2월 6일생 |
신체조건 | 190 cm 140 kg |
소속팀 | 영암군 민속 씨름단 |
경력 | 2022-2023 울산대학교 씨름부 활약/ 2023 ~ 현 영암군씨름단 |
수상 | 2022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 백두급 백두장사 등극 |
수상 | 2022 위더스제약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등극 |
수상 | 2023위더스제약 설날장사 씨름대회 백두급 백두장사 등극 |
수상 | 2023 강릉 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급 백두장사 등극 |
김기태 감독 지휘아래 영암군 민속 씨름단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모래판 위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승을 위한 몸부림 간절함 열망을 보이고 통산 개인 타이틀을 원하는 선수 생애 첫 타이틀을 원하는 선수
누구나 한마음 한뜻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준비와 기간과 정성만큼 최고의 기량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요번
설날 장사씨름대회에 영암군 민속 씨름단 모든 선수들과 김민재 장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영암군 민속 씨름단 홈페이지 대한 씨름협회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