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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명절 추석이 당일을 맞았습니다. 빠질 수 없는 씨름에 대한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치러진 씨름급에 대한 장사(우승자)들을 소개하며 그에 따른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씨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길 바라며 좋은 정보 확인하시기 바라며 소백장사 태백장사 금강장사 결정전 경기 다시 보기까지 담았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승자 확인하기(경기 다시 보기)
9월 15일 소백장사결정전 우승자 황찬섭
생애 첫 장사 타이틀을 쟁취한 황찬섭! 2024 추석장사 씨름대회 소백장사 결정전에서 완벽한 승리로 우승을 차치했습니다. 16강전에서 창원특례시청 임상빈을 만나 2-0으로 완승 그리고 8강에서 만난 초대 소백장사의 임종걸(수원특례시청)을 2-0으로 확실한 경기력으로 누르고 준결승으로 안착했습니다. 울주군청(노민수를 만나 2-0으로 순탄하게 대망의 장사결정전에서 창원 특례시청에 김성찬 선수를 만나 3-0 스코어로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장사로 등극했습니다. 그의 프로필은 간단히 설명하면 97년생 1월 11일생 출생으로 선수로서의 신체조건은 175 키 몸무게 80kg를 가지고 있으며 현 소속팀 제주특별자치도청 씨름단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과거 수상경력은 간단하게 보자면 2017년 전국체전에서 씨름 대학부에서 경장급 (75kg)에서 금메달 획득 2019년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1위 등극 2019년 창녕장사씨름대회 태백급 3위 기록 선수로서 종횡무진에 기록들을 세웠습니다. 생애 첫 타이틀인 만큼 그간에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은 듯합니다.
9월 14일 태백장사 결정전 우승자 최원준
생애 첫 태백장사 꽃가마에 주인공은 창원특례시청에 최원준입니다. 8강에서 명불허전(수원시청문준석)을 만나 들배지기 및 빗장걸이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서는 한창 기세를 올리고 있는 (영암군청소속에 이은수)를 만나 잡채기 및 되치기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꿈에 바라고 그리던 대망의 태백장사 결정전으로 향합니다. 땀범벅이 된 최원준이었지만 귀하게 잡은 기회인 만큼 포기할 수 없었기에 다시 샅바를 잡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접전 끝에(용인시청) 김윤수를 말끔히 이기며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에 그의 행보를 보면 3위 4위 5위 장사타이틀과는 거리가 먼 순위 안에 아쉽게 머무르고 있었으나 이번에 그의 이름을 알리수 있는 좋은 순간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의 최원준장사에 씨름인생 행보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9월 16일 금강장사 결정전 우승자 정종진
9월 16일에 펼쳐진 추석장사씨름 대회 금강장사 결정전에 우승자는 울주군청 정종진이 차지했습니다. 정종진은 16강전에서 최고의 강자 수원특례시청 임태혁을 꺾었으며 8강에서 문경시청 신현준을 만나 이겼으며 또한 수원특례시청 김기수를 물리치며 대망의 결승전에 안착했습니다. 그런데 결승전 상대는 같은 팀소속에 잘 나가고 잘 나가는 정도가 아닌 최고의 선수 노범수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노범수를 확실하게 이기며 통산 3번째 금강장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씨름에 기술로나 선수로서의 커리어상 자질에서도 괜찮은 선수였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으나 이번 추석장사 씨름대회에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다시금 비상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2024 년 추석장사 씨름대회 진행된 씨름급에 대한 장사(주인공)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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