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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내일입니다. 2024 부산세계탁구 선수권 대회가 내일 2월 16일 본격적으로 개막됩니다.
전 세계에 이목이 집중될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은 더 크게 알리고 메달 소식을 통해 선수들도 세계인들도 행복한 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탁구선수권 대회 내용 중에서도 오늘은 특별히 대한민국의 탁구선수(대한항공소속)이며 간판 에이스인 신유빈 선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맞이하는 소감에 있어서 신유빈 선수는 책임감과 최선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지난달까지 국제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기에 신유빈 선수 포함 탁구 대표팀의 기세는 대단합니다. 기세만큼의 준비와 흘린 땀을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이번대회를 통해 역대 최고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 또한 다졌습니다. 대한민국 탁구는 역대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첫 메달은 73년 사라예보 대회이며, 두 번째 메달은 91년 일본 지바 대회에서 따냈습니다.
그 이후 단체전에서의 정상은 밟지 못한 상황입니다. 세계선수권 단체전 출전이 처음인 신유빈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팀을 위한 언니들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출전했는지 조금이나마 알겠다며, 이번 대회에서 선배들이 짊어졌던 짐을 조금이나마 나눠질 수 있다는 점에 다행이라고 말하며, 임하는 경기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하는 2024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금빛 향연의 소식을 전해 들었면 좋겠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경기를 응원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선수 인스타 및 부산 세계탁구 선수권대회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