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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얼마 전 UFC 298에서 볼카노프스키와 토푸리아 경기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철옹성 볼카노프스키 성이 무너졌습니다. 토푸리아가 새로운 강자로 오르면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 말과 함께 페더급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2월 25일 다가오는 일요일 날  오르테가와 로드리게스가  멕시코 시티에서 다시 2차 재격돌은 한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세계적인 스포츠 UFC를 사랑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끝까지 포스팅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페더급 랭킹 2위에 위치하고 있는 로드리게스 페더급 랭킹 4위에 위치하고 있는 오르테가 이들은 1차전에서 한번 격돌한 적 있습니다. 이때는 로드리게스가 오르테가를 잡으며 승리했습니다.  22년 UBS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오르테가를 1라운드 4분 11초 어깨 부상에 의한 TKO 승을 거뒀습니다. 오르테가는 상위 포지션에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암바에 걸리 로드리게스의 다리를 뜯어 내려는 과정에서 어깨가 탈골됐고 어쩔 수 없는 사오 항에 의해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석연치 않은 경기 결과에 로드리게스도 쉽게 기뻐할 수 없었고 오르테가를 심히 걱정하는 표정을 취하며 위로해 주었습니다. 로드리게스가 이날 보여준 기술과 기량은 가히 페더급 2위 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스탠딩 펀치를 계속해서 적중시키는가 하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스피드와 킥도 여실히 썩여 주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24 2월 25일 만나는 두 선수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승기를 잡아 이름을 떨칠지 기대가 됩니다. 로드리게스가 이기느냐 오르테가가 이기느냐 굉장한 관심과 기대가 됩니다. 두 선수 응원해 봅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ufc 공식홈페이지 및 영상 참고 및 인스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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