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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야구 스포츠 스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역대 27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안타를 터트렸습니다. 빅 그리 데뷔전서 안타를 친다는 자체가 어려움도 있고 긴장과 불안 속에 경기에 임할 수도 있음에도 자랑스럽게 자신 있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 좋은 소식으로 와닿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이정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만나 2024 MLB 정규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에서 짜릿한 안타를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삼진 3회에는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뒤 팀이 1대 0으로 앞선 5회 초 2 사주자 없는 상황에서 3 볼 2 스트라이크 접전 끝에 다르빗슈의 높은 싱커를 받아쳐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써 빅리그 첫 안타를 터트리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지난해에는 3월 월드베이스클래식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한 다르빗슈와 맞붙어 좌익수 뜬 공/1타점 우전적시타를 친 후 이래 1년 만에 다시 미국에서 만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3구 만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정후는 다르빗슈의 시속 153KM 속구를 잡아당겨서 우측 선상을 벗어나는 날카로운 파울 타구를 날린 후 스트라이크존을 깨끗하게 관통하는 커브와 속구에 방망이를 내지 못하고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3회에는 먼저 볼 3개를 얻고 풀카운트에서 다르빗슈의 싱커를 잡아당겼으나 1루수 정면으로 향하는 직선타로 잡혔습니다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진출의 살아있는 전설 박찬호가 94년 4월 9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첫 발자취를 빅리그에 남긴 이래로 이정후는 투수와 타자를 합쳐 역대 27번째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르를 밟은 선수가 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첫 만남과 동시에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과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감독과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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