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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씨름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진부체육관에서 열린 평창 오대산 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에서 MG 새마을금고 장성우 선수가 장사의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 평창오대산씨름대회 백두급에 2연패를 달성하는 장성우 장사! 이로써 통산 12번째 장사 타이틀의 주인이 됩니다.
MG 새마을금고 소속 장성우 백두급 장사 타이틀 이야기 확인하기
28일 강원 평창군 진부 생활 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 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140 kg 결정전에서 짜릿하게 우승하며 장사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영암군씨름단에서 이적하여 새로운 구단에서 적응과 동시에 우승트로피들을 들어 올리며 아직까지도 장성우의 이름을 알리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5판 3선 승제에 결정전에서 장성우는 차승진 구미시청소속 선수를 만나 3대 1로 승리하며 작년 대회에 이어서 대회 2연패라는 달성을 하며 웃음과 함께 노력을 결과를 얻었습니다. 16강전에서는 김찬영 정읍시청소속 선수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8강에서 우승후보 이재광(영월군청) 소속 선수를 마찬가지로 2대 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서 설날대회 백두장사 타이틀 보유하고 있는 태안군청 최성민을 2대 1로 이기고 대망의 장사 결정전 차승진에서 첫판에 잡채기를 허용 두 번째 판에선 뿌려 치기 되치기로 승부를 원점으로 그리고 기세를 몰아 장성우는 밀어 치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승부에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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