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NBA)

 

농구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NBA 소식으로 2024 시즌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식으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끝까지 포스팅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7연승의 기세로 돌풍을 몰고 오다

창단 1979년(54년 전) 화려한 역사를 간직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농구단!!

우승 1회 콘퍼런스 우승 5회 디비전 우승 7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부권 구단순위에 1위로 랭크된 클리블랜드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워싱턴 위저즈와 경기를 114 - 106으로 승기를 완벽히 정하며 7연승 돌풍 가도를 달리며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16경기에 7연승 8연승을 한차례 씩 하는 등 15승 1패를 기록하며 

기세등등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과거 르브론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 시절로

돌아간듯한 분위기와 여세로 뜨겁습니다.  파죽지세의 모습을 언제까지 보여줄지 기대가 상당합니다.

 

 

도노반 미첼

그 가운데 몇몇 선수들을 살펴보자면, 첫 번째로 도노반 미첼을 빠트릴 수 없습니다. 7연승을 이끄는데 

주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꾸준한 경기력으로 지칠 줄 모르는 선수입니다.

2023 시즌 최종 성적으로는 68경기를 소화하며  자유투 80% 야투율 48% 리바운드 4.4 득점 28.3 

로 기록 되고 있으며 24 시즌 접어들어서도 변함없는 득점력과 인기스타임을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틸 2위를 기록 중이며, 공격만 추구하고 잘하는 선수가 아닌 가드와 수비를 통틀어 잘하고 있는 선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첼의 개인 수상 내역을 열거해 보면, nba 올스타 4회에 빛나는 출전 횟수를 가지고 있으며

18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에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데뷔시작과 과정 중간중간에 팀수상과 개인수상

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부상으로 빠진 주전 포인트가드 다리우스 갈랜드와 빅맨 에반 모블리의 공백을 충실히

채워주고 있습니다.  

 

 

제럿 앨런 

 

얼마 전 있었던 경기에서 도노반 미첼과 합작하여 승리로 최상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 재럿 앨런 선수입니다.

헤어스타일과 별개로 그의 농구 스타일을 가히 대단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 특출 나며,

스탠딩 리치와 신체 스펙에서 느껴지듯 블락샷을 끝내주게 잘하는 선수입니다. 커리어 통산 블락만 1.4 기록 중에 있으며, 브루클린 네츠에 있을 때도 나쁘지 않은 기량으로 시즌을 보내기도 했으며,  이곳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에서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큰 자원임을 과시 중에 있습니다. 매 경기 매코트 위에서 그이 플레이는 단연 기대되는 바입니다.

앞으로 7연승을 넘어 8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2월 9일 (금요일) 09:30분에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도 많은 응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스타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nba 농구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포스팅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클리블랜드 선수 인스타 클리블랜드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