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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를 사랑하시는 전 세계 80억 인구의 축구팬 여러분 2월 18일 12:00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내용 및 결과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포스팅이오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날 열린 경기의 초유 관심사는 코리안 더비 토트넘의 손흥민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의 맛대결 성사의 경기라 더욱 흥미진진하고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전 세계 축구 팬들도 프리미어리그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고 계신가운데 더욱 뜨겁게 리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 과정의 내용보다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면, 울버햄튼이 토트넘을 2대 1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챙긴 울버햄튼은 10승 5 무 10을 기록하게 되었고, 승점 35로 11위에 기록 됐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14승 5 무 6패로 승점 47점을 유지하면서 풀럼을 제압한 에스턴 빌라에 밀려 순위 5위에 기록됐습니다.
계속해서 경기 과정을 말씀드리면, 손흥민과 황희찬은 각자의 소속팀을 대표하여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시즌 2번째 만나는 코리안 더비경기였습니다. 울버햄튼 황희찬은 후반 42분 교체되었고 교체 전까지 87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팀 승리에 최고로 기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전후반 풀타임 그라운드에서 활약했으나, 또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지난 11월 대결에서도 요번 스코어처럼 2대 1로 승리를 거두어 토트넘 상대로 2승을 기록 중입니다.
울버햄튼을 홈으로 부른 토트넘은 4-2-3-1 포지션 전략으로 나섰습니다. 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장갑을 꼈고, 벤데이비스 미키 판 더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열이 수비를 맡았습니다. 손흥민은 2선 자원으로 출전하였으며, 최전방은 히샤를리송 맡았습니다. 파페사르 이브 비수마는 중원을 도맡았습니다. 팽팽하게 맞설 것을 예상했었던 경기였지만 울버햄튼은 공격적 유효슈팅에 비해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한 토트넘은 결국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됨으로 황희찬의 판정승이 되었고 손흥민은 경기력 최저평점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선수들 인스타 그램 참고 및 소속팀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