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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MMA로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포츠를 사랑하시고 특히 격투기를 사랑하시는 여러분께 좋은 소식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프란시스 은가누가 MMA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MMA를 떠났었던 그가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에 굉장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업는데요, PFL 보도자료를 따르면, 은가누가 MMA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고, 그의 상대는 2024년 2월 24 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PFL VS 벨라토르의 메인이벤트, PEL헤비급 챔피언 헤난 페레이라와 벨라토르 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 간의 승자와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은가누는 인터뷰에서 2월 24일 승자는 나의 MMA 복귀전 상대 선수가 될 것 이라면서 복귀 날짜가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3월 8일 경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3월 8일은 복싱 헤비급 경기로서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은가누는 UFC를 통해 본격적으로 MMA에서 이름을 알린 선수로써, 매 경기를 치를 때마다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모든 경기의 TKO 주로 나왔으며, 1라운드를 넘기지 않는 초반에 승부를 내는 선수로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펀치위주에 경기를 펼치는 선수로서 유명합니다. 즉 뛰어난 테크닉과 가공할만한 힘으로 UFC의 헤비급 선수들을 쓰러뜨리며 격투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았고 현재도 그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작년 5월 UFC 와의 계약(데이나화이트)을 연장하지 않고 PFL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은가누를 맞이한 PFL을 흥행과 인기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목이 집중되게 됩니다. 은가누는 PFL 글로벌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고, PFL 아프리카 지역 리그의 지분을 소유한 회장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작년 10월 처음 복싱선수로 링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물 전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경기에선 비록 패했지만 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호응 그리고 폭발적인 인기는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였습니다 왜냐하면 복싱에 처음 입문한 것 치고 굉장히 경기를 비등비등하게 즉 대등하게 이끌었다는 것에 감탄이 절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결코 타이슨퓨리에 일방적인 경기가 아닌 퓨리를 다운시키는 등 큰 활약을 보였기에 많은 매체와 관계자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