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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급에 영암군 민속씨름단 소속에 차민수 장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오늘 있을 한라급 결정전에서 어떠한 기량과 기술들의 퍼포먼스를 명쾌하게 펼쳐줄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차민수 장사는 장흥 장사 씨름대회 한라장사(2022)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장사타이틀이 있습니다.
2022년도에 영암군 민속 씨름단에 입단하여 한라급을 휩쓸며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지금도 꾸준한 성적을 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어렸을 때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부 활동을 하고 축구 감독의 권유로 씨름하게 되었고 초등학교 6학년 2013년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씨름에 대한 뚜렷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여 지금의 순간까지 올라온 차민수 선수!
또한 그는 모래판에서 자신 있는 기술은 잡채기라고 합니다. 빠르고 강한 순발력이 필요하고 허리샅바를 잘 당겨야 하는 잡채기의 특징적인 기술을 본인은 자신 있고 잘 소화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의 더 좋은 경기와 더 좋은 기술력을 보강하여 응원해 주러 체육관을 찾는 팬분들에게 또 방송을 시청하시는 팬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한라급 황소트로피와 장사증서를 손에 쥐게 될지 집중되는 순간입니다.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대한씨름협회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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