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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두권 1등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KBO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4월 4일에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6 : 5 스코어라는 역전극으로 한화가 7연승에서 멈췄던 것을 다시 1승을 더해 8승으로 1등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화의 부진과 어려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당당함과 승리의 대한 전진만 있는 것 같습니다 한화 팬들의 열광적인 야구의 대한 사랑 한화의 대한 사랑으로 매 경기가 열릴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괴물 류현진에 마운드에서의 굳건함과 뒤를 받쳐주는 선수층들이 있기에 한화의 승리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본격 적으로 한화와 롯데 4월 4일에 주요 경기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화 vs 롯데 4월 4일 주요 경기내용 확인하기
4월 4일 목요일 저녁 6시 30에 열린 경기는 뜨거움의 이상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투수 대결에서는 한화의 주현상이 웃었습니다. 롯데 구승민은 패전 투수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전에서의 환호와 열띤 응원에 더불어 한화 방망이가 불탔습니다.
10경기에 8승으로 구단 사상 가장 좋은 출발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한화 한화는 1- 4로 끌려가던 5회 말 한화의 대단한 에이스 중에 에이스 용병 페라자의 3점포가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또 7회에는 주장 채은성의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9회 마지막 위기에서는 최원호 감독의 지략이 독보였습니다 선발 문동주가 흔들려 롯데에게 경기초반 끌려갔지만 0-2로 뒤진 4회 말 1사 후 젊은 거포인 노시환이 좌중월 솔로 아치를 그려 분위를 올렸고 5회 초 2점을 빼앗기고도 5회 말 1사 1,3 루에서 터진 페라자의 힘찬 3점포로 4-4 스코어의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 초 선두타자 문현빈은 2루 쪽 땅볼 타구를 보낸 뒤 전력으로 내달려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장면을 보였습니다. 페라자의 우중간 안타로 무사 1,3루가 되자 채은성이 롯데 불펜 구승민의 몸 쪽 직구를 동타하며 좌중간을 가르는 역전 1타점 2루타를 털렸습니다. 한화는 노시환의 볼넷으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안치홍이 2루수 쪽 병살타를 칠 때 1점을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위기는 벤치의 결단으로 넘겨졌습니다. 롯데는 9회 초 대타 이정훈이 한화 마무리 박상원을 공략해 좌중월 2루타를 치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윤동희가 3루 땅볼에 그치는 모습을 그렸지만 박상원의 폭투로 1사 3루가 되었고 빅터 레이예스의 땅볼 타구를 한화 1루수 채은성이 뒤로 흘리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5 - 6 으로 쫓긴 1사 1루에서 최원호 감독은 마무리 투구 박상원을 불러들이고 이민우를 마운드에 올리는 최종의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이민우는 전준우를 좌익수 뜬 공 노진혁을 2루수 땅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민우가 세이브를 거둔 것은 KIA 시절이던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무엇보다 이날 대전구장에는 1만 2천 명이라는 만원 관중이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한화는 올해 5번의 홈경기를 모두 만원 관중 앞에서 치르며 4승 1패를 거두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한화의 행보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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