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유력후보

대한 축구협회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이 공식 발표된 상태에서 현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 차기 감독후보를 물색 중인 가운데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빠른 시일에 결정해야 하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2월 안에 국내 감독 선임을 꼭 이뤄야 한다며 대한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이 구성하고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후보군에서는  K리그 포항스틸러스에서 올해 거취를 FC서울감독으로 옮긴 김기동 감독과, 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맡고 있는 신태용 감독,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 최용수감독 현재 K리그의 최고평점의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까지 선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기동 감독은 새로운 팀의 수장으로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FC서울만의 색깔을 입히는 중이라, 어려운 것 같고, 김학범 감독 또한 기존 구단에서 제주로 신규 부임한 상태여서  팀을 만들어서 가는 중이라 힘들 것이고,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과의 계약이 2024년 6월까지라 사실상 어렵습니다. 

 

 

 

 

또한 황선홍 올림틱 대표팀 감독은 파리올림픽 준비로 힘들고 또 4월  U - 23 아시안컵 준비로 인해 사실상 어렵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대표팀 감독 경력이 없는 상황이며 지금 상태에서는 유경험의 대표팀 감독을 간절히 찾고 있기에 불안하고 위태위태한 이러한 실정에서는 최용수 감독도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은 차기 유력 후보직 가운데 최용수 황선홍 현 울산현대축구단 감독 홍명보 감독 3명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올랐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울산현대 축구단 홍명보 감독이 가장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이유와 경력사항은 이렇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표팀 감독 경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축구대표팀 분위기는 상당히  많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유럽감독의 부임보다, 현재 어려움을 잠재우고, 극복할 수 있는 감독이 가장 필요한 순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에 감독으로 부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습니다. 울산에 2차례 우승을 안겨준 감독이며 현지 네트워크등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감독이며, 현재 울산 ACL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6강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이러한 이유와 경력을 보아서 홍명보 감독이 유력후보로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 이유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홍명보 감독이 유력후보에서 만약 차기 한국대표팀의 수장을 맡는 다면 독에든 성배 될 감독이라는 우려의  말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어찌 보면 홍명보 감독뿐만 아니라 어떠한 감독이 채택되는 간에 똑같이 독에든 성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정과 결론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침체된 이 심각한 상황을 타파해 줄 해법의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대한축구협회에서 현명하고도 확실한  과정과 결과를  조속히 내려주었으면 합니다. 

 

 

 

 

 

※ 자료출처 : 네이버 및  대한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및  홍명보 감독 공식홈페이지 및 울산현대축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