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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우 자유형 200M 결승에 갑니다.

     

     

     

     

     

    도하 세계 선수권 대회의 열기가 더하가는 요즘에 어제 12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출전한 황선우(강원도청) 선수는 1분 44초 96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황선우 선수는 준결승 전체 16명의 선수들 중 2위를 차지하며 상위 8명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쟁취하게 되었습니다.

     

     

    예선기록(1분 46초 99) 보다 더 좋은 기록을 작성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굉장히 기쁜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황선우 선수는 본인 인생에서 중대한 3회 연속(세계 선수권)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22년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대회결승에서 한국 신기록인 1분 44초 47의 기록을 달성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 지난 대회 후쿠오카에서는 1분 44초 42로 단출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동메달 은메달을 보유했으나 아쉽게 금메달만 없는 입장에서 황선우 선수는 이번대회 금빛 레이스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번 레이스의 톰 딘 매튜 리터드 포포비치 등 정상급 선수들이 200M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금메달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봅니다.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은 2월 14일 오전 1시에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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