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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드디어 임시사령탑에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황선홍 감독입니다.  발표전 세명의 후보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 올림픽 대표팀감독인 황선홍감독이 있었습니다. 세명중 황선홍 감독이 단연 1순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선홍 감독과 연락을 취하여 의사를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다던 황선홍 감독은 어제 26일 정해성 전력강화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수락하겠다는 답을 주었다고 합니다. 현 황선홍감독이 결정된 시점에서 같은 후보에 있었던 박항서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유력하다는 기사내용들이 많이 퍼졌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황선홍 감독 체제로 임시사령탑이 결정되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또 그의 경력과 그의 좋은 면모를 알기에 믿음직스럽고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시사령탑을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력강화 위원회 위원들의 회의 내용은  앞으로 임시감독직을 맡게 될 감독의 자질과 경험 그리고 잠깐이지만 현 선수들의 마음과 행동을 아우를 수 있는 감독을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황선홍 감독이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겸직하여 임시 축구대표팀 감독으로서 무리나 어려움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다각도와 여러 측면으로 고민과 심사숙고를  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황선홍 감독은 3월 A 매치 기간 (18 ~26)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4 차전 (21,26) 일 2연전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과 함께하며 지휘한다고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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