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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이때 설연휴 또한 잘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친지 분들과 함께 즐거운 되시기 바라며 곧 다가올 K리그 개막전과 함께 치러지는 울산현대 축구단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마지막까지 포스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2024K 리그 개막전 → 울산현대축구단 VS 포항스틸러스 3월 1일(금) 14 : 00
2연패 돌풍을 몰고 오며 2024에도 비상하는 울산현대축구단
2023 한해 축구 마무리의 주인공은 울산현대 축구단이었습니다. 2022년에 이어 2연패(2연승) 가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큰 행운과 감사이지만 한편으로는 견디고 버티고 잘 해내야 되는 그 무게감과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울산 선수들을 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이끌어가야 하는 감독과 코치, 그리고 그 부르심에 그 지도아래 그라운드에서 표현해 줘야 하는 선수들 까지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과 행동이 뒤 썩이는 하나의 부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때론 흔들림이 있어도 다시 그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버팀목만 정신과 마음의 새긴다면 또 하나의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되리라 봅니다. 울산현대 축구단은 명가로서 팬분들에게 좋은 축구 재밌는 축구 감동의 축구 기술의 축구 명가다운 면모의 축구를 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구단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어도 계속해도 전진해야 하기에 또 선수들 하나하나가 마음을 강하게 잡고 2024년에 훨훨 비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원클럽맨 레전드 박태하 감독 부임으로 새 돌풍이 기대되는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전 감독에 이어 새로 부임한 박태하 감독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자 자신만의 색을 잘 입힐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감독이 좋은 경기력과 성적까지 냈기에 이어받아 이끌어야 하기에 한편으로는 여유에 마음보다 부담과 조급함이 증대될 것 같습니다. 박태호 감독은 선수시절에 포항에 몸담았었던 기억으로 올해 2024 친정팀인 포항스틸러스의 몸담기로 마음먹고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박태하 감독은 현 포항스틸러스 감독 부임 이전에 K리그 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포항이 아니라면 가지 않겠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포항스틸러스가 박감독에게 어떤 의미냐는 부분에서는, 과거 선수로서의 시작과 끝을 동행한 팀이었기에 이 팀에서 감독을 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는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4 포항스틸러스의 그라운드 안에서의 모습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또 응원합니다.
따뜻한 봄 3월부터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K리그가 다시 시작됩니다. K리그로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K리그 공식홈페이지 및 인스타 및 울산현대축구단 공식홈 및 포함스틸러스 공식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