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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 프로야구 3월 15일의 시범경기 구단별 내용 및 결과를 포스팅해드리려 합니다.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한국 프로야구는 야구에 대한 팬분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2024년 규정과 규칙의 변화를 주면서 보다 나은 경기에 흐름으로 부족함과 지루함 그리고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는 부분들을 해소하고 풀어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ABS 피치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세 타자 상대 (퓨처스) 등 도입과 함께 2024년 알찬 야구의 세계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증가하는  야구장 관중석수는 이에 따른 변화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시범경기 구단별 내용 및 결과 

     

     

    기아 vs 두산 

     

     

     

    먼저 기아와 두산의 경기에서는 두산이 승리했습니다. 과정을 살펴보면, 기아 팀의 중심타선인 나성범은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터트렸지만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최지민은 1이닝 도안 3피 안타(1 홈런) 2 실점하여, 패전투수의 멍에를 안았습니다. 선발투수 황동하는 3이닝 6피 안타 2 사사구 1 삼진 3 실점을 기록했으며 곽도규 2 삼진 윤중현 2 삼진 전상현 1 삼진 각 1이닝씩 책임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시범경기 2승 4패를 기록한 기아는 16일 광주에서 KT와 경기를 갖습니다.

     

     

    한화 vs KT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이 가장 원하는 경기가 바로 많은 안타 많은 홈런보다 많은 선수들의 흥미의 경기력은 바라시고 경기를 관람하시는 것 같습니다. 15일 열린 경기가 바로 그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 11대 11에 대 스코어가 나온 경기 바로 한화와 KT인데요. 한화는 올해 기세와 흐름이 굉장히 구단 중 한 팀입니다. 바로 닉네임 괴물투수 류현진 선수가 고향 한화로 다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에 그 기세와 열정이 대단한데요. 더욱 기대가 됩니다. KT 도 이번 시즌 준비한 만큼의 기량 속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LG vs NC

     

     

     

     

    14안타와 11 득점을 폭발적으로 터트리며 작년 우승팀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LG가 시범경기서 NC를 잡고 NC에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14일에는 LG가 NC에게 승리를 내주었지만 15일은 달랐습니다. 짧지만 간단히 재조명하면 3회 초를 빅이닝으로 만들며 단숨에 역전한 LG였고 선두타자 신민재가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치고 나갔으며 이후에 박해민의 중견수 플라이와 홍창기 1타점 중전 적시타, 신민재의 홈인 까지 또 김현수의 2루타 후속타자인 오지환 문보경 또한 연달아 1타점씩 적시타를 터트리며 웃었습니다. 

     

     

     

     

    롯데 vs 삼성

     

     

    삼성이 홈으로 롯데를 불러 3대 2 스코어로 승리했습니다. 시범경기지만 열띤 경기력을 양팀다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득점포가 많이 터지지 않아 아쉽지만 그럼에도 삼성 팬들은 승리의 기쁨이 마음껏 누렸습니다. 삼성은 선발투수 이승현이 2이닝 5피 안타 2 자책 2 실점 4 탈삼진을 기록하였고 이어 계투로 나선 장칠준 양현 이재익 김태훈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는 장면을 보였습니다. 롯데에 0대 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삼성 김영웅의 3점포 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키움 vs SSG

     

     

     

    SSG 15일 키움을 상대로 다시 만난 시범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SSG는 최정의 2점 홈런과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솔로포를 묶어 키움에 11-6으로 대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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