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올해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도 우승구단  LG 트윈스에 내용을 가지고 글을 펼쳐보려 합니다. 끝까지 봐주시기 바라며 시작하겠습니다. 

 

LG 트윈스

 

 

 

창단일은 1990년 3월 15일로 연고지는 서울이며 구단주는 구광모이며, 82년 한국프로야구와 함께 출범한 MBC 청룡을 인수합니다.  창단 후 바로 3월 27일 서울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승리했습니다. 83년에는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으나 해태 타이거즈를 만나 4패와 1승을 거두고 준우승에 머무르게 됩니다. 이후에는 중하위권에 자리하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우승이라는 간절함은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많았고 물론 우승의 경험도 있지만 준우승에 머물러야 하는 뼈아픈 순간들도 많이 맞이한 LG 트윈스 그러나 그 고통과 아픔을 많은 시간과 세월이 보상하여 주듯  우승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2023년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그리고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하면서 한국프로야구에 또 하나의 기록되었습니다. 

 

23년에 좋은 성적과 기록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노력들이 한몫을 했겠지만 무엇보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간절함과 그것으로 끝나지 않은 땀과 눈물의 노력들이 한대 뭉쳐서 이루어낸 업적이라 생각됩니다. 유격수 오지환이 있었고, 2루수 신민재 외국인 타자 오스틴 탄탄하고 안정적인 내야진을 보여주었으며, 베테랑 김현수 홍창기 박해민 문성주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메꿔준 외야 진 까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풍부한 투수자원을 적절히 활용하며 마운드의 강점까지 톡톡히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29년 동안 풀지 못한 크나큰 숙제 정규시즌을 더불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시범경기 더하여 정규시즌이 도래하는데 과연 2023년도처럼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 LG 트윈스에 자리가 있을 것인지 많은 기대가 되는 또 하나의 시즌이 될 것 같아 한 것 부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