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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구팬 여러분
대한민국 KBL을 사랑하시는 팬분들도 NBA 소식이라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기다리던 2023-2024 NBA 올스타전이 찾아옵니다. 그리하여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매년 매번 열리는 올스타전답게 그 재미와 열기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인 농구 스타들이 코트에서 승부를 떠나 팬분들에게 대한 감사와 재미를 선사하고 선수들에게는
잠깐의 편안한 마음으로 코트를 누빌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구선수들의 한결같은 꿈이 바로 올스타전 출전을 하는 것이라는데 요번 동부 서부 출전선수들
또한 쟁쟁합니다. 지금부터 2023 - 2024 NBA 올스타전 살펴보겠습니다.
2024 NBA 올스타전
장소 : 게인 브리지 필드 하우스
기간 :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 : 00
밀워키벅스 사령탑 닥리버스 감독이 이끄는 동부팀 소개합니다.
(선발)
BEST 5
NBA 올스타 선정 8회
94년 12월 6일생 (그리스)
213cm 110kg
밀워키 벅스(포워드 34)
13년 필라틀리티코스 입단
19년 NBA 정규리그 MVP 선정
2024 시즌 기록
특점 평균 : 31. 3
어시스트 평균 : 6. 4
리바운드 평균 : 11. 4
트랜지션 상황 공수전환에서는 능히 뛰어난 선수이며
압도적인 피지컬 높이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1대 1 능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데뷔때와 현재도 코트 위에서 아데토쿤보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는 밀워키벅스의
정신적 중심 에이스 아데토쿤보 선수입니다.
조엘 엠비드
NBA올스타 선정 7회
94년 3월 16일생 카메룬
213cm 127kg
필라델피아 세븐 티식서스 (센터 포워드 21)
2014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첫 입단
과거 LA레이커스에 샤킬 오닐을 연상케 하는 조엘엠비드의
거대한 신체는 상대팀 선수들로부터 간담을 서늘케 합니다
엄청한 힘과 대비대는 뛰어난 민첩성 또한 괜찮은 선수라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으로 보아 NBA에서 꼭 없어서는 안 되는 스타플레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이슨 테이텀
NBA올스타 선정 5회
98년 3월 3일생 미국
203CM 95KG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0)
2017 보스턴 셀틱스 첫 입단
2024 시즌 기록 : 득점 평균 27 어시스트 평균 4.5 리바운드 평균 8.4
보스턴 셀틱스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서 수비에 있어, 공간 지각 능력이 뛰어나며
이로 인한 위치 선정을 잘 구현하는 장점이 있는 선수입니다.
각포지션에 위치한 선수들을 빠르게 스캔하고 인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본인이 마크해야 할 선수를 놓치지 않는 1대 1 마크도 능한 선수입니다.
보스턴 셀틱스의 없어서 안될 능력가입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NBA 올스타 선정 2회
2000년 2월 29일생 미국
196 cm84 kg
인디애나 페이서스 (가드 0)
20년 새크라멘토 킹스 첫 입단
24 시즌 기록 득점 평균 22.6 어시스트 평균 11.8 리바운드 평균 4
포인트 가드에게 추구하는 모든 것을 평균이상으로 갖추어 주는 선수입니다.
개인 공격력 출중하고 골에 대한 집념과 골 결정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정확도 또한 뛰어납니다.
사정거리의 3점 슛 또한 할리버튼의 주특기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자유투 성공률 또한 86%로
괜찮은 성적입니다.
데미안 릴라드
NBA 올스타 선정 8회
90년 7월 15일생 미국
188 cm88 kg
밀워키 벅스 (가드)
12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첫 입단
NBA에서 가장 퀄리티 있게 3점을 성공시킬 선수로 인정되는 선수입니다.
외곽슛 및 돌파와 핸들링 스크린 활용 패스 등 가드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을
지닌 선수입니다. 전 팀 포틀랜드 당시에도 정평이 나있던 플레이 모습으로
벅스에 와서는 더욱이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구사하며 보여주는 현 모습입니다.
이에 맞서는 서부팀 소개합니다.
(선발)
서부팀의 주장 역시 단연 르브론 제임스입니다.
84년 12월 30일생 미국
206 cm113 kg
LA 레이커스 (포워드 23)
200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첫 입단
다수의 수상과 명예를 간직한 선수입니다
연속 20회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NBA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역대급 선수입니다.
마이애미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습을 지켜본 농구팬이라면
현재도 단연 최고임을 입증하는 선수입니다. 그만큼 자신과 자신의 팬들에게
약속이라듯 하듯 늘 노력하고 갈고닦는 모습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전성기 멎지 않는 코드 위에서의 기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요번에 21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관리를 좀 더 잘해주어서 은퇴하는 그 순간까지
최고의 모습 좋은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주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케빈 듀란트
시즌 평균 28. 3 어시스트 5.6 리바운드 평균 6.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8년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현 피닉스 선즈에서 포워드 35번을 달고 코트를 누빕니다.
시애틀을 거쳐 지금의 피닉스 자리에 오기까지 대단한 기량과 실력을 갖춘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과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의 카레와의 합작품들이 많은 경기 또한 인상 깊었습니다.
케빈 듀란트는 올스타전 14회로 올해도 출전 도장 찍습니다.
케빈 듀란트 트위터 및 페이스북
니콜라 요키치
95년 2월 19일생
211cm 129kg
덴버 너기츠 (센터 15)
골밑에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될 센터로서의 자질과 체격조건을 두루 갖춘
선수로 유명합니다. 또한 키에 맞지 않는 스피드는 물론 제공권과 공중볼 다툼에서
뛰어나며 블로킹 점수 또한 우수합니다. 볼 간수 능력과 패스 능력이 대단한 선수입니다.
루카 돈치치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으로 2024 올스타전 출전 4회에 기록됩니다.
빠른 스피드를 자부하지는 못하지만, 적절한 템포와 감속 엇박리듬을 통해 퍼스트 스텔을 잘 구사하고
골 결정력이 있고 돌파나 패스 또한 수준급의 선수입니다.
쎄이 길저스 알렉산더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98년 7월 생으로 토론토에서 태어났습니다.
198CM 88KG
포인트 가드 및 슈팅 가드로서 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코트 위에서 팬들을 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주면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네이버 및 NBA 구단 인스타 및 선수 인스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