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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UFC 303 마무리되었습니다. 303 경기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요 메인카드 ( 알렉스 페레이라 vs 프로 하스카 )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결과
결과는 페레이라가 승리를 했습니다. 과정 속으로 빠져 보겠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 프로하스카 그들은 최고의 경기를 통해 또 한 번의 명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메인 카드인 만큼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코너 맥그리거 vs 마이클 챈들러의 경기가 맥그리거의 발가락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급작스럽게 새로운 매치업이 탄생했습니다.
페레이라와 프로하스카는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의 전화를 직접 받고 OK를 외치며 경기를 공식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페레이라는 타고난 신체능력과 더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즉, 파이터로써의 갖추어야 하는 모든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또한 스포츠인 다운 매너와 에티켓을 간직한 선수로도(챔피언) 유명합니다. 상대의 대한 존중과 상대의 대한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진정한 파이터 상남자 스타일입니다. 이에 질세라 도전자 프로하스카는 31살에 나이로 UFC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페레이라와 견주어 절대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포스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그들의 옥타곤에서의 경기과정은 정말 환호성과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2라운드 TKO승으로 알렉스 페레이라가 승리를 했지만 결코 프로하스카가 못했다는 말은 아무도 하지 못했습니다. 둘 다 좋은 경기운영과 화끈한 경기운영으로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았으니 말입니다. 그들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페레이라는 과연 누구를 원하고 누구와 다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될지 궁금하며 프로하즈카의 행보 또한 궁금해집니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준 페레이라와 하스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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