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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7 대진결과 중계다시보기

glory papa 2024. 10. 7. 22:34

화려한 대진에 UFC 307 경기 결과가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UFC 306보다 더 화끈한 대진구도가 형성되었는데요, 그 생생했던 현장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UFC 307 메인이벤트 대진 결과 및 중계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견과가 너무 궁금하다 하신 분들은 위한 것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 : UFC 공식홈)

UFC 307 대진결과(메인) 확인하기

알렉스 페레이라 vs 칼릴 라운트리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

3차 방어를 준비하던 최강의 넘사벽 알렉스 페레이라가 큰 이변 없이 손쉽게 타이틀방어에 성공했습니다. 20전 13승 6패 1 무효에 도전자 칼릴 라운트리를 4라운드 TKO로 화끈하게 이겼습니다. 이미 경기 전부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승리의 장본인은 알렉스 페레이라가 어김없이 될 것이라 확신했으며 그 확신이 역시나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그 생생했던 현장에서의 경기과정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도전자 라운트리는 등장과 동시에 긴장된 표정으로 케이지 밑에서 준비를 했으며 목을 축이며 긴장된 모습을 떨치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헤비급의 왕좌 절대강자 알렉스 페레이라가 이후에 등장합니다 특유의 등장씬과 함께 고함과 함께 화살을 날리며 등장합니다.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페레이라가 슈퍼킥을 날리며 시작됩니다 하프킥 미들킥 하이킥을 골고루 썩으면서 기선을 제압하는 페레이라입니다. 라운트리도 반격을 시작합니다. 킥보다 펀치로 응수합니다. 1라운드는 두 선수 킥과 펀치를 공존해서 썩으면서 재미를 더한 라운드였습니다. 이어지는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라운트리의 반격과 펀치가 거셉니다 라이트 레프트 훅 까지 오직 펀치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페레이라 지지 않고 승기를 잡으러 사냥을 시작합니다. 킥으로 응수하며 라운트리의 하체를 묶으려 합니다. 2라운드 페레이라 라운트리 보다 큰 공격 없이 마무리되는 듯싶었으나 라운트리의 강하게 휘두른 펀치가 페레이라에 관자에 꽂히며 순간 페레이라가 휘청하며 주저 않다 다시 정신 차려 2라운드도 마무리됩니다. 시작된 3라운드 2라운드에서 라운트리에게 휘청했던 페레이라가 먼저 거세게 반격합니다 라운트리 역시 페레이라의 강한 킥과 강한 펀치에 정신이 혼미합니다. 5라운드 경기는 처음인 라운트리이기에 3라운드 지친 모습을 비췄습니다. 펀치도 1라운드 2라운드 보다 약해진 모습을 보입니다. 결론은 4라운드에서 나옵니다. 4라운드 시작하며 페레이라가 제대로 사냥을 시작합니다. 라운트리 안면에 한방한방씩 제대로 꽂힙니다. 돌주먹이 불을 뿜기 시작합니다. 라이트 레프트 라이트훅 레프트 훅 가릴 것 없이 휘두릅니다. 라운트리 안면이 붉게 물듭니다 챔피언 페레이라 역시 글러브가 붉게 물듭니다. 드디어 31초에 라운트리가 무릎을 꿇으며 케이지에 넘어집니다. 페레이라 가뿐 숨을 몰아쉬며 챔피언에 면모를 과시합니다. 이렇게 페레이라는 4차 방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라켈 페닝턴 vs 줄리아나 페나 (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여성 밴텀급에 챔피언 페닝턴과 페나에 결과는 5라운드 심판 2대 1판 정승으로 페나가 뉴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과정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한 도전자 줄리아나 페나 그리고 담담하게 등장한 페닝턴의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양선수 펀치를 골고루 썩으며 1라운드 후반부에 난타전을 시작합니다 양선수 지지 않는 펀치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라운드였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3라운드는 페냐가 페닝턴을 그라운드로 끌어내리며 뒤를 잡고 숨통을 조입니다. 그런데 힘겹게 빠져나온 페닝턴입니다. 4라운드에서는 전 챔피언 페닝턴이 조급함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1분 50초에 페닝턴이 강한 한방을 페냐에 턱에 적중시킵니다. 페냐 중심을 잃으며 휘청하며 무릎을 굽힙니다. 그런데 이내 아랑곳 않고 페닝턴으로부터 방어태세를 구축합니다. 그렇게 페냐 어려움을 모면하고 5라운드에 이어 마지막 판정까지 가면서 페냐가 승리합니다. 이로써 여성 밴텀급에 벨트는 페냐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