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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2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러 재미있고 기대되는 경기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 경기 결과와 선수들을 만나볼까 합니다. 심혈을 기울여 포스팅 준비했으니 포스팅 글과 영상을 통해 흥미로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UFC 302 메인이벤트 결과 확인하기
( 더스틴 포이리에 vs 이슬람 마카체프 승 )
한국시간으로 6월 2일 대단히 뜨겁고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메인이벤트의 주인공들인 더스틴 포이리에와 이슬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경기 결과는 이슬람 마카체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마지막 5 라운드 서브미션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는데요. 양 선수 1라운드에서 5 라운드까지의 경기 내용을 상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등장한 선수는 도전자 더스틴 포이리에였습니다. 긴장한 기색은 약간 있었으나 등장곡에 맞추어 몸을 껑충껑충 뛰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긴장과 두려움을 떨치려는 모습이 약간 비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포이리에의 자신감의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코치진과 뜨겁게 포옹하고 드디어 옥타곤 케이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라이트급 현 챔피언 3차 방어를 치르는 이슬람 마카체프가 등장합니다. 손가락을 치켜들며 자신이 일등이라는 자부와 포부로 표현하며 등장하는 그의 모습 속에 역시 왕좌의 대담함과 여유가 보였습니다. 도전자 포이리에는 전적 30승 8패 그리고 나이 35의 적지 않은 나이 신장과 체중은 175 / 70. 3KG이며 리치는 182. 8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일은 스트라이커며 이에 도전자의 응한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는 25승 1패의 전적 그리고 32살 나이 신장과 체중의 조건은 177 / 70.3으로 가지고 있으며 리치는 포이리에보다 다소 짧은 179cm 보유하며 스타일은 레슬링을 주요로 합니다. 모든 관심의 중심에 섰던 그들의 1라운드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시작과 동시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마카체프의 위협적인 레슬링을 피하려는 의식적인 의도가 보이는 포이리에의 모습인 반면 역시나 거리를 좁히며 양손 타격을 들어가며 레슬링 기술은 쓰는 마카체프 케이지로 포이리에가 몰립니다. 그리고 마카체프는 포이리에를 뽑아 올리며 바닥으로 넘어트립니다. 기무라를 시도하는 마카체프 그러나 몸을 일으키는 포이리에 1라운드는 그라운드 싸움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작된 2라운드 포이리에가 레그킥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며 마카체프를 몹니다. 양선수 1라운드와 반대되는 양상으로 경계와 진지함으로 살짝살짝 타격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3 4 5 라운드는 챔피언 마카체프가 가져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세했습니다. 타격이면 타격 레슬링이면 레슬링 체력이면 체력 포이리에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역시 포이리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손 강한 타격으로 마카체프의 안면을 노리며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피가 얼굴을 덮은 마카체프 시력을 흐려지지만 그래도 이겨냅니다. 그리고 대망의 5 라운 끝무렵 잘 버티고 경기를 판정까지 갈 수 있었던 포이리에는 마카체프의 기요틴 쵸크에 아연실색하며 탭을 쳤습니다. 그래서 3차 방어에 성공하며 라이트급 벨트를 이슬람 마카체프가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판정결과가 발표되며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카체프는 포이리에는 진정한 챔피언이고 진정한 레전드이다라고 극찬하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의 경기력 또한 극찬했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나온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이리에 또한 마카체프를 축하해 주며 그를 뜨겁게 안아주었습니다 경기결과를 떠나 양선수 팬들의 열성적인 광적인 열기와 환호성의 보답하듯 뛰어난 기량과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부분에서 한 팬으로 극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메인이벤트 경기 결과 확인하기
(션스트릭랜드 승 VS 파울로 코스타)
메인이벤트와 더불어 코메인이벤트도 상당한 기대를 몰고 왔습니다. 바로 션스트릭랜드와 파울로 코스타의 경기였습니다. 등장부터 자신감이 넘쳤던 도전자 파울로 코스타 그리고 등장곡과 동시에 표정의 변화 없이 진지함으로 등장했던 전 챔피언 션스트릭랜드 그들의 등장과 동시에 1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시작과 동시에 파울로 코스타 카프킥을 이용해 션스트릭랜드에 왼쪽 바깥 정강이를 두 차례 강하게 과격합니다. 이에 션의 다리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냉정함과 조금의 흔들림 없이 전사의 심장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는 션 스트릭 랜드입니다. 1 라운드 그리고 2 라운드는 파울로 코스타가 가져갔다 한다면 3 4 5 라운드는 션 스트릭 랜드의 것이었습니다. 파울로 코스타가 계속해서 션스트릭 랜드의 하반신을 공격했지만 단단한 정신력과 맵집으로 응수하는 션스트릭랜드였습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션스트릭랜드가 참고 참았던 양손으로 강하게 빠르게 파울로 코스타를 때려주었습니다. 안면과 바디에 꽂히며 파울로 코스타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10초를 남기며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결과는 션스트릭랜드의 2 - 1 판정승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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