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FC를 이끄는 김도균 감독이 박주호 은퇴 결심에 아쉽지만 선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 감독은 28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광주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5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최근 현역 은퇴를 발표한 박주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26일 박주호가 현역 은퇴를 결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일본 J리그 프로로 데뷔한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FC바젤,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오랜 시간 유럽에서 활약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40경기를 출전해 1골을 넣었습니다. 2018년 한국 K리그로 복귀한 박주호는 2020년까지 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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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