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통해 많이 웃고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태백장사 결정전이 오늘 오후 2:00시 펼쳐졌습니다. 대망의 태백장사 결정전 꽃가마의 주인은 울주군청의 이광석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이광선 선수는 2번의 장사타이틀을 거머쥔 상태였고 무려 6년 만에 도전하여 결승전에서 3:2라는 스코어로 짜릿한 장사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영암군청의 장영진 선수 또한 요번 태백장사 타이틀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이번에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다면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었는데 초반에 많은 체력소모를 통해 힘이 많이 빠진 상태를 보여주며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대한씨름협회) 장영진 선수의 패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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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