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드디어 임시사령탑에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황선홍 감독입니다. 발표전 세명의 후보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 올림픽 대표팀감독인 황선홍감독이 있었습니다. 세명중 황선홍 감독이 단연 1순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선홍 감독과 연락을 취하여 의사를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다던 황선홍 감독은 어제 26일 정해성 전력강화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수락하겠다는 답을 주었다고 합니다. 현 황선홍감독이 결정된 시점에서 같은 후보에 있었던 박항서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유력하다는 기사내용들이 많이 퍼졌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황선홍 감독 체제로 임시사령탑이 결정되었다고 하니 놀랍기도 하고 또 그의 경력과 그의 좋은 면모를 알기에 믿음직스럽고 오히려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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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