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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격투기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 오늘은 원챔피언십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태생 권원일 선수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시작합니다. 권원일은 현 원챔피언십 랭킹 4위를 기록하며 코너 맥그리너와 같은 폭발력 넘치는 언어 실력과 마이크 웍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와 맞붙은 선수들은 그의 위상과 기세에 주눅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프로필
대전광역시 태생으로 95년 7 24일생입니다. 소속팀은 익스트림 컴뱃이며 학력은 능곡 고등학교 졸업입니다. 경력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4년 4월 미야카와 히로타카를 이기고 승 15년 3월 이와타 케이스케를 만나 승 18년 9월 알란 파우릴로를 만나 승 19년 1월 엔젤린을 만나 승 19년 2월 이마나리 마사카즈를 만나 아쉽게 패 19년 4월 에릭 켈리를 만나 승 19년 6월 마츠시마 코요미를 만나 패 19년 10월 수노토 페링캇을 만나 승 이밖에도 많은 경력사항이 있답니다. 원챔피언십 밴텀급 권원일 하면 제일가는 상업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 경기를 펼칠 때마다 뛰어난 실력에 못지않은 인터뷰 영상들이 화제를 몰고 오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한국인지만 능숙한 영어 구사 능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22년에는 공식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파브리시우 안드라지의 킥을 몸통에 맞고 KO패를 했습니다. 현 밴텀급 챔피언은 안드라지이지만 조만간 좋은 경기와 기량들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권원일이 제대로 일을 칠 것 같습니다. Road FC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음에도 원챔피언십에서 자랑스러울 만큼 기대이상으로 링에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상대들을 상대해야 하고 장래가 촉망되기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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