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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팬 여러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대한민국 김하성이 올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5타수 3안타 3타점 1 볼넷으로 맹활약 펼쳤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 4월 1일 올시즌 첫 홈런 살펴보기
어제 3월 31일은 샌프란 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정후의 홈런 소식으로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으며, 오늘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 중에 에이스 대한민국 김하성의 3점 홈런포 소식이 기분 좋게 합니다 김하성은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2회 말 팀이 6대 0으로 앞선 좋은 상황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선발 선수인 달튼제프리스의 140.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겼으며 비거리는 108M였습니다 시즌 첫 홈런포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37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일 김하성은 5타수 3안타 3타점 1 볼넷으로 종횡무진 펄펄 날았습니다. 2회 말 시즌 첫 스리런을 신고하기 전에는 1회 말 첫 타석에는 3루 쪽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해 내야 안타를 만들어 내는 등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이어 3회에서는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대만의 투수 덩가이웨이를 만나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했으며 5회에서는 낮은 싱커를 지켜보다가 삼진을 당했습니다 8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서는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두 번째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며 샌프란시스코 중견수인 이정후가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터트렸습니다 김하성은 경기가 끝난 후 전날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홈런을 친 오늘 상황에서는 이런 게 야구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소감을 들어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기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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