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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샌디에이고 김하성의 맞대결에서 이정후의 홈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짜릿한 홈런을 터트린 이정후 MLB 진출 이후 좋은 활약과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경기 소식 살펴봅니다.
3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홈런 소식 살펴보기
3월 31일 샌프란 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캘리포니아에서 샌디에이고를 만나 2024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8회 초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론을 터트리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스코어 3대 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125KM 스위퍼를 잡아당겼으며 타구는 시속 168KM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며 외야 관중석에 안착했습니다. 29일에도 빅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를 터트렸고 30일에도 첫 멀티 히트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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