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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사건 살펴보기
연예계에서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트로트에 유명 스타 트바로티 김호중 씨에 안타까운 뺑소니 사건 소식입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난 이후에 김 씨에 소속 관계자가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경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조사 끝에 결국 김 씨가 직접 운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 씨 또한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경찰은 차량 안에 달려있던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빠져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 측은 김 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 또한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면 거짓으로 자수했던 소속회사 관계자에 대해선 범인 도피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심층 :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8시간 동안 밤샘조사를 받았습니다. 사고 발생 전에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 간 것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김 씨는 술집에는 갔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면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과 영상들을 통해 보면 흰색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서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들썩이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잠시 멈춰 서는가 싶지만 그대로 직진해 현장을 벗어납니다 김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을 했습니다 여러 정황과 추측 그리고 확실한 조사결과가 필요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연예계에서 좋은 소식 팬들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건과 전말들을 결코 나오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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