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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결과는 대한민국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스코어 7대 0이라는 대단한 점수차를 내며 대한민국 팬들의 열광과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출전한 이번 예선전을 확실하면서 짜릿하게 깔끔하게 경기를 승리해서 굉장히 좋은 밤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칼랑(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만큼 싱가포르 팬들에 환호성도 경기초반에 대단하고 응원전도 대단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팬들의 응원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반에 골이 터지며 점점 더 그 열기와 환호성 뜨거운 함성과 응원소리는 후반전 까지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전반전에 3골 후반전에 4골을 기록하며 7골이라는 대단한 성과를 기록하고 좋은 기세를 몰아 다음 중국과의 경기도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경기에 득점을 터트린 선수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손흥민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손흥민 선수는 전반과 후반에도 솔선수범하면서 경기가 주도권을 가져오는 종횡무진의 역할을 팀 내에서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그런 부지런함 속에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인기와 면모는 나날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전에서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이강인
또 하나의 현 대한민국 국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손흥민 선수 다음으로는 바로 현재 PSG에서 대단한 활약과 소식을 전해주는 이강인 선수일 것입니다. 싱가포르전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PSG에서 첫 시즌의 시작으로 우승 3회라는 값지고 귀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세계적으로도 많은 팬을 보유하며 아직 나이가 젊기에 축구인생의 승승장구의 시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황희찬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좋은 활약과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인 황희찬 선수 김도훈 임시감독체제에 부름을 받아 싱가포르전에서 좋은 모습과 1골을 후반에서 터트렸습니다. 다가올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전반전부터 출전해서 다채로운 그의 스트라이커로서의 자질과 대단한 성과를 더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큽니다
※ 주민규 배준호 선수 또한 각각 1골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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