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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04 일정 살펴보기
일시 : 2024 년 7월 28일 일요일 (한국 시간)
장소 : 영국 맨체스터
UFC 302 / 303 환호성이 절로 나왔고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던 더스틴 포이리에 vs 마카체프 또 맥그리거와 마이클 챈들러의 폭발적인 경기까지 대단함에 이어 UFC 304까지 시청하시어 화끈한 경기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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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이벤트 리온 에드워즈 vs 벨랄 무하마드 ( 웰터급 타이틀전)
☆ 코메인이벤트 톰 아스피날 vs 커티스 블레이즈 (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
먼저 살펴보실 웰터급 타이틀전 ( 리온 에드워즈 vs 벨랄무하마드)
이 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닙니다 에드워즈와 무하마드는 2021년 옥타곤에서 대결을 하였으며 경기도중 에드워즈의 눈 찌르기 반칙으로 인해 무효 처리되며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경기로 남습니다. 이후에 에드워즈는 네이트 디아즈 그리고 우스만을 이기고 챔피언에 웰터급 타이틀 왕좌에 올랐습니다. 또한 2차 방어에 성공까지 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반면 도전자 벨랄 무하마드는 옥타곤경기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도전자로서의 자격을 확실하게 갖추었습니다 2024 7월 28일 일요일에 펼쳐지는 이 둘의 재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상당합니다 에드워즈의 장점을 꼽자면 옥타곤을 상당히 넓게 쓸 줄 아는 선수라는 것입니다 상대 선수가 누가 되었던 초반 탐색전을 물론 이거니와 한차례 두 차례 빙빙 돌며 거리 확보와 시야 확보를 통해 상대 선수의 큰 동작과 작은 동작을 놓치지 않고 탐색함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탁월한 선수입니다 과거 우스만과의 경기에서도 초반 1라운드에 좀처럼 우스만에게 자신의 거리를 좁히지 않으며 공격권을 우스만에게 결코 내주지 않으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하이킥과 레그킥을 연달아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강한 킥으로 초반 우스만의 오른쪽 하복부를 강타하며 우스만의 안면을 찡그리게 했습니다 또한 타격능력에서도 두각을 상당히 보여주며 왼손을 주로 타격감으로 하는 선수입니다. 다만 그라운드 기술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도 받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좋은 장점이 있으면 분명한 단점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도전자를 맞아 이번에 어떻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첫 번째로 리온에드워즈와 벨랄 무하마드의 경기 전 내용을 열거해 보았습니다
그다음 살펴보실 매치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 톰 아스피날 vs 커티스 블레이즈
약 2년 만에 다시 결투를 합니다. 헤비급 잠정 챔피언 아스피날 그리고 헤비급 랭킹 4위의 기록을 보유한 블레이즈 첫 경기에서는 경기시작 10초 만에 아스피날의 무릎 부상이 발생되며 아쉬운 종료가 되었으며 다시 글러브를 맞닿게 되었습니다. 아스피날은 헤비급 조건 답지 않게 빠른 스피드와 스텝 그리고 쉴세 없는 타격을 내뿜을 수 있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다만 헤비급 선수들과 비교해서 다소 짧은 그의 리치이지만 그 단점을 빠른 스피드로 보완하며 저돌적으로 상대방을 빠르게 공격하며 또한 가공할만한 파워도 갖춘 선수입니다 이에 커티스 블레이즈는 타고난 레슬러로써 그래플링의 뛰어난 면모를 보여줍니다.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펀치력 또한 대단합니다. 과연 장단점을 여러모로 갖춘 두 선수의 두 번째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될까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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