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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와 앤서니 조슈아가 글러브로 한판 붙습니다. UFC를 떠나 복싱의 길로 접어든 은가누는 타이슨 퓨리를 만나 상상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복싱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복싱전적 1전 1패로 기록 중인 은가누는 요번에 앤서니조슈아를 만나 어떠한 결과를 보여줄지 3월 9일이 기대가 됩니다. 은가누가 상대해야 할 앤서니 조슈아는 대단하고 뛰어난 전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WBA, IBF, WBO, IBO 헤비급 챔피언인 자와 붙게 됩니다. 은가누는 그런 조슈아와 경기계약체결을 진행하였고, 10라운드 대결로 합의하였고 사인까지 진행하며 공식발표를 했습니다. 은가누는 2022년 1월 UFC 270에서 시릴 간을 판정승으로 이기며 타이틀을 방어한 뒤 1년 동안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 UFC와 계약 기간을 흘려보냈습니다.
지난 1월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UFC를 떠났으며, 3월 새롭게 급상승하고 있었던 종합격투기 단체 PFL로 새둥지를 틀었습니다. UFC를 떠난 은가누는 이왕 들어선 복싱세계에 있어서 시시한 상대가 아닌 그의 커리어를 더욱 빛나게 해 줄 최강의 복서와의 대결을 꿈꿨습니다.
그리하여 성사된 첫 번째 경기가 세계최강 복서 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이었습니다. 많은 세계팬들과 기자 그리고 복싱 관계자들은 만장일치로 타이슨 퓨리에 승리로 경기가 끝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은가누가 지배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너무나 잘해주었기에 많은 사람들은 경악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물론 경기결과는 타이슨 퓨리에 판정승으로 돌아갔지만, 심판진과 심사위원들의 판단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은가누가 처음으로 오른 복싱링에서 너무나 뛰어난 기량과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다 알기에 타이슨 퓨리가 아닌 은가누의 승리가 맞다는 원성들도 많았습니다.
1전 1패를 기록한 은가누는 이제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2전 1승을 위해 조슈아와의 경기를 선택한 것인데요. 조슈아 또한 은가누의 파워적인 부분 기량적인 부분이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어떠한 준비와 어떤 모습을 펼쳐줄지 양선수다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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