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8일 김남국 의원이 위믹스 코인을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은 자금 세탁 목적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 의원이 가상자산 거래 실명화 제도가 도입되기 전 자금 추적을 피하기 위해 '자금 세탁 코인'인 클레이페이로 수십 억을 옮겼다는 주장입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의원이 36억 위믹스를 출시 1달도 안 된 클레이페이로 교환했다. 이는 김 의원이 위믹스와 메콩코인, 마브렉스, 비트토렌트 등 다른 코인 투자에서 보인 패턴과도 확연히 다르다."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작년 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위믹스 51만여 개(30억 원)를 출시 한 달도 안 된 신생 코인 '클레이페이 토큰' 등 두 종류 가상 화폐로 교환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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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9.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