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의 한 20대 여성 간호 장교가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근무하는 부대에 무단 방문해 근무지 무단이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9일 군에 따르면 모 육군 부대 간호장교인 20대 A중위는 지난 1월 BTS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를 무단으로 방문했습니다. A중위가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BTS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간호장교라는 지위를 이용해 스토킹 행위를 한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A중위가 근무 중인 부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사안을 접수한 후 감찰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중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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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9.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