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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주 동부가 4년 만에 통산 7번째 정규리그 우승팀이 되었습니다. 동부는 23 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를 홈에서 만나 연장 승부 끝에 107 대 10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내용 줄거리
정규리그 우승팀인 원주 동부는 시즌개막 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투지와 저력을 보여준 팀입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이는 KBL 통산 4번째 기록으로 되며 김주성 DB 감독은 KBL 역대 6번째로 정식 감독 데뷔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이뤄냈습니다. 원주종합체육관에는 3400 명 이상의 가까운 관중이 찾아주며 홈팀 DB의 우승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접전과 공방전이 이어지며 흥미와 재미 짜릿한 경기의 묘미까지 더해주며 경기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연장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연장전에 DB 유현준의 자유투에 힘입어 103대 101로 KT를 앞선 뒤 32초 전 로슨이 골밀 득점을 무난히 성공시켜 105대 101까지 만들었습니다. 막판 동부의 에이스 김종규의 자유투 두 개 또한 성공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냈습니다.
이로써 정규리그 왕의 자리는 동부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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