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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백두장사 우승(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씨름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바로 진부체육관에서 열린 평창 오대산 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에서 MG 새마을금고 장성우 선수가 장사의 등극했습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 평창오대산씨름대회 백두급에 2연패를 달성하는 장성우 장사! 이로써 통산 12번째 장사 타이틀의 주인이 됩니다. MG 새마을금고 소속 장성우 백두급 장사 타이틀 이야기 확인하기 28일 강원 평창군 진부 생활 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 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140 kg 결정전에서 짜릿하게 우승하며 장사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영암군씨름단에서 이적하여 새로운 구단에서 적응과 동시에 우승트로피들을 들어 올리며 아직까지도 장성우의 이름을 알리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5판 3선 승제에 결.. 2024. 3. 28.
백두장사 최성민 (태안군청) 설연휴 마지막날 씨름판에도 마지막 경기인 백두장사 결정전이 펼쳐졌습니다.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 백두급 황소 트로피의 주인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요? 바로 태안군청 소속에 최성민 장사의 우승으로 황소트로피의 주인이 되었습니다.이렇게 됨으로 최성민 장사는 총 5번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태안군에서 펼쳐진 2024 올해 설날장사 씨름대회인 만큼 군민분들과 여러 각 지역에 수도권에서까지 팬분들께서 태안 종합체육관을 가득 채워 주셔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었던 것 같습니다. 최성민 장사는 긴장된 표정이 있었고 나름의 부담이 있었겠지만 결국에는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에 결승전 상대는 씨름판의 괴물 영암군 씨름단 소속에 백두급에 단연 에이스인 김민재 선수를 만났.. 2024. 2. 12.
백두장사 장성우 영암군 민속 씨름단에서 MG 새마을금고로 새둥지를 틀은 장성우 장사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열리는 2024 설날 장사씨름대회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인물로 새 보금자리인 MG 새마을금고에서의 행보는 당당하며 위풍당당합니다. 기존 수식어가 있는 알아주는 장성우 장사이기에 어김없이 우승후보에 이름이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백두급은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에 김진장사 영암군 민속씨름단에 김민재 선수 3파전으로 양상이 됩니다. 장성우 장사는 천하장사 2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MG 새마을금고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화려하게 모래판을 휘젓고 있습니다. 또한 MG 새마을금고 씨름단은 신생 창단팀이라 장성우 선수가 창단 멤버로 합류한 후에 더욱 시너지 효과와 관심을 받는 씨름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산 12회에 빛나는 한.. 2024. 2. 12.
백두장사 김진 2024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무르익어 내일은 마지막 백두장사 타이틀전만 담겨두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태안 종합체육관에 행복과 감사의 웃음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백두급은 모래판 위에 가장 무거운 자들이 출격하여 벌이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이 싸움입니다. 태백 금강 80, 90 kg이라면 105 ~140kg이 하급입니다. 그 가운데 관심집중되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에 김진 선수입니다. 작년 2023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모래판 현장에서 영월군청 소속에 이재광 선수를 만나 3대 1로 승리하며 2017 이후 두 번째 천하장사에 등극하였습니다. 2023 천하장사 스토리를 열거하자면, 김진은 8강에서 씨름판에 차세대 주자 21살에 젊은 .. 2024. 2. 12.
백두장사 김민재(씨름선수)영암군씨름단 소속 벌써 일요일입니다. 설연휴 즐거운 순간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친지분들과 함께 하는 2024 설연휴 기간에 씨름을 사랑하시는 팬 분들은 태안 종합 체육관을 찾아 민족(속) 씨름의 매력의 푹 빠지시고 계실 것이고 또, tv를 통해 방송되는 모래판 위에 스펙터클한 경기에 매력에 빠지고 계실 팬분들도 계실 거라 봅니다. 태백급 금강급 경기는 잘 시작하고 잘 마무리되었고 백두급 한라급 경기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두급의 김민재 선수는 올해도 과연 장사트로피를 또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002년생으로 올해 22살 밖에 되지 않는 어린 나이지만 모래판 위에서 만큼은 저돌적이며 힘과 기술의 조합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앞으로의 미래가 나날이 밝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백.. 2024. 2. 11.